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인천 최초로 해썹(HACCP) 의무교육 실시- HACCP 적용업체 식품안전관리자 대상 … 정기과정, 팀장과정, 경영자과정 등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인천 최초로 해썹(HACCP) 식품제조업체 의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인천 내 HACCP 교육·훈련기관 부재로 인해 발생하던 타 지역 교육기관 의존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식품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인천 식품제조업체의 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 1월 26일 첫 교육이 시작되었으며, 오는 2월 23일 오후 1시에도 HACCP 정기과정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식품HACCP 정기과정, 팀장과정, 경영자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식품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일정 및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ifdsc.or.kr-[교육홍보]-HACCP의무교육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앞으로도 인천 식품산업육성지원센터는 식품제조업체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는 사업들을 계속적으로 발굴해 식품산업 육성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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