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용인시낭송예술협회(박찬원 회장)11월23일 목요일 오후 1시 구성 예화랑 중화요리집에서 송년회의  모임을 가졌다.

탄천가에는 갈대가 무성하게 우거져 정겨운 풍광에 추억의 사진을 몇컷 담았다.

용인예협 가족이 한 분 두 분 모여서 가는데 마치 잔치날 가족 나들이 가는 정겨운 기분이 났다.

예화랑 식당에 1시에 도착하여 서로 인사를 나누고 만난 오찬을 먼저 하였다.

식사를 하고서 안병렬 총장 진행으로 박찬원 회장의 감사 인사와 안병렬 총장의 지난 11월 7일 용인문화재단 이벤트 홀에서 송년 시낭송콘서트를 마친 결과 보고가 있었다.

용인시 문화예술원 평생 학습 동아리 교육실 운영건과 2024년도 추진사업 의견수렴이 있었다.

이어서 시극으로 송년콘서트를 빛내준 김광미 고문의 보고와 출연진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김광미 고문은 2024년에 공연할 시극이 준비되고 있다는 설명도 있었으며 이춘종 영상감독의 행사 후

영상 편집에 대한 애로 사항과 앞으로 서로 협력해서 보완할 내용 등 보고가 있었다.

이어서 김달호 고문의 송년콘서트에서 초대시인으로 참여한 것에 감사인사와 이번에 모 단체에서 문학상 수상 소식을 전하였다.

우리 협회를 위해 보도 해주는 조기홍 기자 시인의 인사와 시낭송이 있었으며 먼길 오셔서 수고하시는 강정운 선생의 인사가 있었다.

타오름봉사단에서 수고해 준 기타리스트 박미정의 자기소개와 함께 인사가 있었으며,우리 협회의 자문위원 정현우 대표의 시극에 참여하면서 소감과  메타포엠 창립식에 대한 초대 안내가 있었다.

송년회에 참석한 임원 및 정회원으로 박찬원, 김광미, 김달호 김영규, 김문자, 이춘종, 강정운, 정현우, 손현수, 김아가타. 박미향, 서영순, 이순자, 송연희. 안병렬, 오순옥, 박미정, 조기홍, 안중태. 민지영, 김명선, 이영신, 박영호, 권태섭. 김경은 (존칭생략)

송년회의에는 25분이 참석하여 만난 오찬과 차를 마시고 노래방까지 협회 발전을 위하여 화기애애하게 회원간의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송년 회의를 위해 재정적인 후원을 해 주신 김달호 고문, 김문자 감사, 김아가타 부회장, 송연희 부회장, 후원회 김경은 물오름연극단장과 이날 행사를 위해 애쓰는 김광미 고문께서 세심한 배려로 답사해서 예약해 준 덕분에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다.

김광미 고문은 "용시예협의 젊은회원님들이 보석같은 존재이다. 우리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고 다 함께 성장하는 문학예술계의 모범단체로 마중물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찬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년말 잘 보내시고 2024년 새해 더욱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소망한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