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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바로 오늘(7일) 두 번째 시즌 개막!: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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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바로 오늘(7일) 두 번째 시즌 개막!

이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3/06/08 [22:15]

1년만에 돌아온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 바로 오늘(7일) 두 번째 시즌 개막!

이소영 기자 | 입력 : 2023/06/08 [22:15]

 제공 :쇼노트

 

화제의 창작 뮤지컬 <더 테일 에이프릴 풀스>(이하 <더 테일>)가 바로 오늘(7일) 두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린다.

 

 

 

뮤지컬 <더 테일>은 최초의 뱀파이어 소설 <뱀파이어 테일>을 둘러싸고 벌어진 ‘존 윌리엄 폴리도리’와 ‘조지 고든 바이런’의 저작권 논쟁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지난해 시적인 대사, 섬세한 심리묘사, 드라마틱한 음악과 매혹적인 미장센 등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뮤지컬 <더 테일>은 지난 4월, 1년 만에 재연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2023년 거짓말처럼 재공연 소식을 알린 이번 뮤지컬 <더 테일>에는 초연 멤버인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은 물론 연출, 음악, 무대 등 기존 창작진이 그대로 함께한다. 여기에 뉴 캐스트로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황순종이 합류하여 기대를 높였다.

 

 

 

이를 증명하듯 관객들은 캐스팅 공개를 시작으로 프로필과 캐스팅 필름 등 콘텐츠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관객들은 ‘아직도 작년 이맘때 이 작품을 처음 만난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재연이 이리 빨리 와주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 ‘누구 하나 빠짐없이 믿고 볼 수 있던 초연 배우들은 더할 나위 없이 반갑고, 새 얼굴 순종 배우의 존은 어떤 모습일지도 너무 궁금합니다!’, ‘충격적일 만큼 아름답고 좋았던 극이었기에 이렇게 거짓말처럼 다시 돌아온 게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합니다.’, ‘초연을 못 봤는데, 워낙 흥행했던 극이라 너무 궁금했어요. 재연이 돌아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고 드디어 왔네요. 정말 기대가 큽니다.’라는 반응과 함께 돌아온 <더 테일>에 대한 기대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처럼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뮤지컬 <더 테일>은 치열한 준비를 마치고 바로 오늘(7일)부터 관객들과 만난다. 작품 본연의 매력에 배우들의 한층 깊어진 열연이 더해져 다시 한번 대학로에 <더 테일>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뮤지컬 <더 테일>에는 존 윌리엄 폴리도리 역에 최석진, 현석준, 홍승안, 황순종이, 조지 고든 바이런 역에는 주민진, 박정원, 손유동이 함께하며 6월 7일(수)부터 8월 27일(일)까지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스콘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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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문화부 기자. 뮤지컬,공연,콘서트,영화 시사회 스틸 전반 촬영 및 기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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