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18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40만 원 상당 이웃돕기 물품 이불 45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의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성도들의 따듯한 마음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지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지원해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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