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 보건소가 새해 설 연휴를 맞아 당진시민과 귀성객을 대상으로 당진 공영 버스터미널에서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연휴 기간 발생하기 쉬운 과음, 폭음 등 음주폐해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내용으로 19일부터 26일 일주일간 당진 공영 버스터미널 내 대합실에서 운영한다. 시 보건소는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에 ▲절주를 위한 실천계획 ▲흡연자를 위한 금연 실천 및 금연 클리닉 안내 ▲영양 ▲걷기 ▲생활 속 운동 등에 대한 홍보 배너, 홍보물 및 리플릿을 전시 및 비치해 다양한 건강생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홍보관은 시외버스터미널에 무인 홍보부스로 운영해 당진시를 방문하는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마음 먹은 시민분들이 이번 홍보관을 통해 필수 정보를 알아가시길 바란다”며 “설 명절 건강생활실천 홍보관을 시작으로 올해도 당진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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