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동해해양경찰서, 동절기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 다이 이용 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2/12/07 [12:36]

동해해양경찰서, 동절기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 다이 이용 해양시설 안전관리 강화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2/12/07 [12:36]

 사진 / 동해해경서장 낚시어선 현장 정검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동절기 기상악화 등 해양안전의 사각지대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해해경은 지난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해 11월 한 달 동안 다중이용 해양시설인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우선 지난 111일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많은 낚시어선이 영업 중인 장호항을 방문해 낚시어선 안전설비 구비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항신고 여부, 낚시어선업자 준수사항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김병진 해양안전과장이 1124일부터 2일간 관내 파출장소를 방문해 긴급상황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예방활동과 구조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다중이용 해양시설 및 파출소 등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간담회 등 예방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동해해경은 112일 유관기관과 함께 강릉파출소 관내 낚시어선에 대한 충돌, 좌초, 전복 등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임원파출소는 대형 상선 출입이 잦은 호산항 인근에서 활동 중인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 종사자를 직접 찾아가 해양사고 예방 소통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

아울러 11월 기간 중에 동해해경서 관내 낚시어선(108) 비상연락망 현행화 등 낚시어선 안전관리카드 일제 정비를 실시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 대응 연락체계를 확인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수상레저활동자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1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수상레저사업장내 수상레저기구 및 비상구조선 등 안전장비와 인명구조요원 운용 상태를 확인하고 수상레저사업자에게 안전수칙과 관련 법령 등에 대해 교육했다.

아울러 주요 수상레저활동 관광지에 자체 제작한 컵홀더 등 안전 홍보물품을 배부해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또한 동력수상레저기구 주요 출·입항 슬립웨이에 안전공고 시설물 설치 현황을 확인하고 기상특보 발효시 기상상황 미확인으로 출항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임시통제 표지판을 준비해 활용할 예정이다.

후에는 지자체와 협의해 고정형 임시통제 장치를 설치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다중이용 해양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미연에 찾아 방지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동해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