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고압선(15만 4천볼트) 지중화 공사에 시민들이 반대에 나섰다. 이공사는 엘지유플러스 데이터센터에 15만 4천볼트 전력 공급을 위한 지중화 공사로 이 공사가 완료된 후 전류가 흐르게 되면 전자파가 나오게 된다는 주장이다.
집행부에 따르면, WHO 기준인 4mG 이상일 경우 인체에 영향을 미쳐 암발생 위험이 70% 이상 증가한다고 보고되어 있다면서 국내기준은 833mG로 매우 느슨하며 15만 4천볼트 고압선에 전류가 흐르게 되면 WHO 기준치를 훨씬 넘는 수치의 전자파가 나오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공사구간속에 학교와 유치원도 위치해 있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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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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