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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현장 방문

- 박 청장, 납세자 지원 당부 및 직원들 격려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3:00]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현장 방문

- 박 청장, 납세자 지원 당부 및 직원들 격려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5/21 [13:00]

▲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부평세무서를 찾아 종소세 신고와 장려금 신청상황을 점검하고 지원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지방국세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및 장려금 신청기간을 맞아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부평, 광명, 파주, 연수 세무서를 차례대로 방문하여 신고·신청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납세 편의를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박 청장은 각 세무서 방문 시 창구 운영을 직접 살펴보며 납세자들의 신고·신청 관련 불편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납세자가 소득세 신고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리자와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세심하게 배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박 청장은 장려금 수급 대상자가 신청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영세 납세자 등이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는 경우 직권 연장 대상이 아니어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국세청은 어려운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소규모 자영업자 등에게 별도의 신청 및 납세 담보 없이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직권으로 연장했다.

 

박 청장은 신고 기간 동안 관내 세무서를 추가로 방문하여 납세자가 신고·신청에 어려움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할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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