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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소래포구축제 및 관광지 적극 홍보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4/29 [11:45]

남동구,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 참가…소래포구축제 및 관광지 적극 홍보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4/29 [11:45]

▲ 남동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다(사진제공=남동구청)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전국 각지의 대표 축제와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는 행사다. 남동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제24회 소래포구축제와 남동구의 대표 관광지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남동구 홍보부스에서는 제24회 소래포구축제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가고 싶은 축제를 선택하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소래포구축제의 메인 행사인 새우·꽃게 낚시 체험도 진행하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남동구는 소래포구축제 외에도 소래습지생태공원, 새우타워, 인천장수동은행나무, 늘솔길공원 양떼목장 등 남동구를 대표하는 관광지들을 홍보했다.

 

특히,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소개하며 많은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동구 홍보부스는 3일간 4천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찾았다. 또한, B2B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축제 관련 민간 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구축하고,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소래포구축제 홍보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축제와 관광지를 전국에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다가오는 9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소래포구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많은 관람객들이 찾는 전국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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