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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WATER KOREA서 국무총리상·환경부장관상 석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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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WATER KOREA서 국무총리상·환경부장관상 석권

-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 2년 연속 석권
-  WATER KOREA, Best water management in INCHEON!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3/27 [15:35]

인천환경공단, WATER KOREA서 국무총리상·환경부장관상 석권

-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 2년 연속 석권
-  WATER KOREA, Best water management in INCHEON!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4/03/27 [15:35]

▲ 공단 최계운 이사장과 국무총리 표창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최계운)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2024 국제물산업박람회(WATER KOREA)'에서 국무총리상과 환경부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인천 물관리 능력'을 세계 무대에 알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의 주역은 승기사업소 이용기 차장이다. 이 차장은 송도하수처리장 공정 담당자로서 '분리막 운영 개선으로 하수처리량 증대', '반류수 발생 공정개선으로 현탁 물질 발생 감소', '입축교반기 효율성 검증 R&D 실시에 따른 고효율 교반기 설치 확대' 등의 성과를 거두며 정부 정책에 발맞추고 인천시민들에게 깨끗한 물 환경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차장은 한국상하수도협회에서 주관한 물관리 및 물산업 유공자 분야에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으며 인천 물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어진 상하수도 업무개선 사례 발표회에서도 인천환경공단의 승기사업소는 '유입 유량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분리막(MBR) 운영설비 개선' 발표 사례로 하수도 분야 최우수상(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위업을 달성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이번 국무총리상과 환경부장관상 동시 수상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린 직원들의 성과"라고 격려하며 "이 모든 노력은 깨끗한 환경 서비스로 시민들에게 환원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물관리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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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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