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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의 아트영화 기대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일본에 이어 국내 언론과 관객도 반했다!: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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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의 아트영화 기대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일본에 이어 국내 언론과 관객도 반했다!

- “서툴기에 더 사랑스러운 청춘 로맨스”<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폭발!

조동현 | 기사입력 2024/01/31 [18:13]

2024년 1월의 아트영화 기대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일본에 이어 국내 언론과 관객도 반했다!

- “서툴기에 더 사랑스러운 청춘 로맨스”<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 폭발!

조동현 | 입력 : 2024/01/31 [18:13]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일본 나오키상 최연소 수상에 빛나는 아사이 료의 동명 소설 원작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개봉을 이틀 앞둔 가운데, 일본 현지에서 뜨거웠던 반응이 국내까지 이어지고 있어 개봉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목요일아침]

 

1월 극장가 아트영화 관객들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가 개봉을 2일 앞두고 영화를 먼저 만난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계속되며 화제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세상의 전부였던 학교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4명의 소녀들의 고등학교 졸업식 D-2부터 D-DAY까지를 그린 청춘 졸업 로맨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폐교를 앞둔 고등학교의 마지막 졸업식까지 이틀 남은 시간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 소녀들이 간직한 애틋하고 비밀스러운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내 2022 도쿄국제영화제와 2023 베이징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일본 개봉 당시 학교를 무대로 한 일본 영화의 새로운 마스터피스”(문필가 오리타 유키), “청춘은 졸업하지 않는다. 이것은 걸작이다”(게임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의 색을 더한다”(ASIANMOVIEPULSE), “카와이 유미를 필두로 신선한 연기가 볼거리”(eiga_미베니), “졸업을 하는 소녀들의 신선한 감성과 진면목을 실물 크기로 그려낸다”(eiga_앰버 슈가), “반짝반짝 빛나기만 한 것이 아닌 소녀들의 집단 초상화 드라마. 네 소녀의 에피소드들이 굳건히 서있다”(eiga_히토후데) 등 언론과 셀럽,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고, 일본의 영화 전문사이트 필름마크스(filmarks)와 에이가닷컴(eiga.com)에서 각각 4.0(5점 만점), 3.9(5점 만점)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124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에서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의 주인공으로 떠올라 개봉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언론은 어린 날에 건네는 작별 인사10대가 겪는 혼란과 상실감, 아득함을 섬세하게 묘사했다. 10대의 로맨스에 치중한 작품은 아니다. 이들의 사랑과 우정이 풋풋한 시작이 아닌 쓰라린 끝자락에 있어서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끝이 있기에 지난날을 뒤로 하고 성장한 나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그 시절을 지나온 사람은 안다. 네 가지 이야기를 담담하게 보여주는 것뿐인 이 영화가 아련함을 불러일으키는 이유다”(연합뉴스_오보람 기자)

서툴기에 더 사랑스러운 청춘 로맨스. 영화는 인생의 한 단계를 마감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설렘과 불안, 아쉬움 등을 차분하면서도 현실감 있게 펼쳐낸다”(한국경제_송태형 기자)

별점 9.0! <썸머 필름을 타고!>와 같은 작품의 대척점 같은 느낌! 적극 추천!”(네이버 인플루언서_비됴알바) 등 졸업을 이틀 앞둔 소녀들의 학교, 청춘 그리고 비밀스럽고 애틋한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스토리와 섬세한 연출에 극찬을 보냈다.

 

여기에 관객들은 과장 없이 잔잔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와 학생들의 연기들은 저를 과거로 돌아가게 만드는 것 같았고 예상치 못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는 소소한 감동마저 밀려왔네요”(네이버_hanyu***), “함께했던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이 쉬운 이는 없겠지만, 이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이다. 조용히, 담담하게 그들을 응원하게 된다”(@tony_moive_******),

 

네 명의 소녀들의 스토리를 보면서 오래전 학창시절과 졸업을 앞두었던 당시 내 모습이 기억이 나면서 저도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어 눈물을 좀 흘리기도 했습니다. 갠적으로 이 영화 마음에 들어서 개봉하면 N차 관람을 할 예정”(@jung_eunhyu****), “고교 졸업 특유의 아련함을 잘 담아냈다”(키노라이츠_**), “미지의 세계로 발딛는 건 두렵기 마련이다. 학생으로서도, 특정 관계 속에도 졸업은 언제나 필요할지도 모르겠다”(키노라이츠_*), “덤덤하게 천천히 졸업식과 관련한 캐릭터들의 관계성과 감정을 보여주는 느낌. 다소 뭉클한 기분이 많이 드는 영화”(키노라이츠_**),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봤다카와이 유미는 연기 천재다”(@sseell****), “최근 본 영화 중 <서울의 봄> 다음으로 추천함 꼭 보시라!(네이버 진주**) 등 뜨겁게 반응했고, 졸업을 경험한 모든 이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선사하며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나카가와 슌 감독 자필 메시지


한편,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나카가와 슌 감독이 개봉 소감을 전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나카가와 슌 감독은 도시, 영화, 그리고 음식 문화제가 좋아하는 나라인 한국에서 제 영화가 개봉한다니 영광입니다.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직접 자필로 쓴 메시지를 보내와 특별함을 배가시킨다.

 

일본에 이어 국내 언론과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아트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소녀는 졸업하지 않는다>는 지난 124일 개봉하여 절찬 상영 중이다.

 

 

 

[SYNOPSIS]

폐교를 앞둔 고등학교.

마지막 졸업식까지 D-2

4명의 소녀

어쩔 수 없는 이별 앞에 소녀들이 간직한 애틋하고 비밀스러운 마음은?

한 소녀는 멀리 떨어져야 하는 남자친구에게

한 소녀는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는 친구에게

한 소녀는 안식처가 되어준 선생님에게

한 소녀는 차마 읽을 수 없었던 졸업식 답사를 들려주고 싶은 소년에게

안녕나의 학교, 청춘 그리고 사랑

사실은 계속 같이 있고 싶었어

2024년 새해, 영원히 잊지 못할 청춘 졸업 로맨스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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