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오늘(1월 24일) 개봉하는 중국 최고의 고전 판타지 소설 원작으로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 5,400억원, 8년의 제작기간, 박스오피스 강타 및 자국 판타지 중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봉신연의: 조가풍운>이 믿고 보는 베테랑 배우들은 물론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신인 배우 우적과 나란이 주목받고 있어 화제다.

▲ <봉신연의: 조가풍운> 포스터 [사진제공=영화의온도]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이 영화 속 신인 배우이자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우적’과 ‘나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동양 최고의 고전 판타지 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인간과 불멸, 괴물 간의 거대한 전쟁 신화를 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아카데미상 수상 제작진이 8년에 걸쳐 완성한 장대하고 스펙타클한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중국 개봉 당시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중국 고전소설 ‘봉신연의’를 원작으로 3부작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작품으로 특히, 3부작의 주인공인 ‘희발’ 역을 맡은 배우 ‘우적’은 가장 핫한 신인 남자배우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연예계 화려한 데뷔를 했다.

▲ 좌: 우적 우: 나란

그는 이번 영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난 2023년 제20회 영화채널 미디어관심부문 신인남우상을 수상, 중화권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이번 영화 캐스팅되기 위해 15,000:1의 경쟁을 뚫고 9개월간 강도 높은 훈련 캠프를 거쳤다. 다양한 트레이닝을 받으며 농구선수 출신이라는 장점을 살려 승마, 양궁, 무술, 헬스, 농구, 잠수 등 다양한 스킬을 익히며 뛰어난 승부욕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한다.

또 강도 높은 액션 장면 촬영 당시 스턴트를 직접 연기하며 라이징 스타로의 자질을 보여주었고, 영화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그는 순진하면서 해맑은 성격은 물론 장군 같은 우직한 이미지를 과감히 보여주며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영화의 여자 주인공이자 히든 카드인 ‘달기’는 아름답고 묘한 매력으로 가득한 캐릭터로, 신인배우 ‘나란’이 캐스팅되어 많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술 창작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부모님과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배우의 꿈을 꿨던 그녀는 ‘우적’과 함께 훈련 캠프에 참여하며 그녀만의 ‘달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다른 일을 미루고 모든 노력을 이번 영화에 쏟아내며 극 중 독무 장면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동물원을 가거나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여우를 관찰하고 여우의 동작과 몸매를 따라 하는 등 연기에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노력해 연기한 끝에 자국 개봉 당시 많은 대중들의 호평이 받았다. 다른 작품들과 달리 현대적인 재해석이 캐릭터의 신비감을 더했고 그런 그녀의 모습 통해 앞으로 횡보를 주목하게 된다.

여기에 베테랑 배우 황발, 비상, 이설건 등 중화권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하며 뛰어난 연기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배우 이설건은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무협 판타지 영화 중 가장 독보적인 대작임을 입증하였고 <뮬란>, <몬스터 헌트>, <적벽대전> 시리즈의 빌 콩이 제작을, <메가로돈>, <위대한 개츠비>,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베리 오스본이 제작 컨설턴트를, <와호장룡>, <색계>, <헐크> 등의 제임스 세이머스가 각본 컨설턴트를 맡으며 아카데미 수상 제작진들의 참여로 개봉 전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아카데미 수상 경력을 가진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의 참여로 신계, 마계, 인간계까지 천하를 둘러싼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이 펼쳐질 판타지 액션 대서사시 영화 <봉신연의: 조가풍운>은 오는 1월 24일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