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김학영 기자] 2023년 10월 제50회 LA한인축제에서 최대의 볼거리로 등장한 한국내 SMA시니어 모델협회(회장 김조회)의 한복쇼의 아름다움을 축제를 통해 미국내에  널리 알리게 되었다고 김회장은 전했다.

이번 LA한인축제에서 한국의 전통복식 한복쇼를 통하여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으며, 미주동포들에게 K-HANBOK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멋을 전달했다고 전하며, 한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SMA시니어모델협회는 2017년 모델워킹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현제까지 1천여명 이상 회원이 모델 워킹 교육을 수료한  한국내에서 가장많은 시니어모델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단체로서 시니어 모델계의 선두 주자로 영향력을 행사하고있는 단체이다. 

이번 한복 패션쇼를 통해 한국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선보이면서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할 수 있을것이다. 이는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사랑하는 외국인에게 큰 호응을 얻을것이다.   

 협회는  모델워킹 교육을 통해 제공되는 전문적인 훈련과 경험은 시니어모델로서 자신감 있게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로 돕고있다. 

이런 결과로 시니어모델이 패션쇼,광고 캠페인, 웹드라마,영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고 있으며, 회원들이 모델계에서 많은 주목받고 있다.

협회는 이러한 노력은 시니어모델의 세계 문화 교류의 전달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국내와 해외에서 그들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전통 한복패션쇼를 통해 우리 옷의 문화적 가치를 전하고 ,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도 전통 복식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며 주목을 받았다.

 김학영 기자/ seoulk100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