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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쟈니 리 & 작사가 이영만 가요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대상에 바보사랑 부른 이 강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0/23 [23:59]

제2회 쟈니 리 & 작사가 이영만 가요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대상에 바보사랑 부른 이 강

조기홍 | 입력 : 2023/10/23 [23:59]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0. 23. 오후3시 사울시 은펑구 소재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제2회 쟈니 리 & 작사가 이영만 가요제가 열려 500여명의 관객과 내외빈이 전석을 가득 매웠다.

 

오후 4시 정각 오프닝 면트와 함께 사회자 김성남MC의 재치있는 진행으로 시작되었으며, 작사가 대금 이영만 박사의 개회사가 있었다.

              ▲ 닥터 리 이영만 박사

             ▲ 쟈니 리

 

대회장 이영만 박사는 "안녕하세요 노래하는 낭만치과의사 이영만 입니다. 저는 지역내 불광동소재 은평치과 대표원장으로 지역사회의 구민들께 받은 사랑이 크기에 모든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오늘은 축제의 장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더 큰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 싶어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였다.

 

이어 윤천금(사)한총연 한국가수협회 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주)차트코리아 대표이사 장 민의 축사가 있었으며, 하나같이 "대한민국 가요의 활성화와 공정성을 위해 대회를 준비해 주신 이영만 작사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김대중재단 은평구지회장 고연호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심사위원(임종수, 김 욱, 계동균, 윤천금)을 소개했다.

 

첫 출연자는 참가번호 1번 최미향의 '바보사랑' 이영만 작사, 쟈니 리 노래를 부르며, 경연이 뜨거워지고 초대가수 홍순이의 '노을빛 황혼아' 이영만 작사가의 노래로 축하 무대를 빛냈다.

 

이진호 박사는 "대금 이영만 박사의 뜻깊은 문화예술 발걸음의 장에 초대되어 기쁘다. 성대한 축제가 잘 치루어져 기쁘고 축하한다."고 전했다.

 

다선 김승호 회장은 "시인의 시가 노래가 되고 영화가 되어 결국 가요제까지 개최하게 된것을 축하드리며, 뜻하시는 귀한 마음이 많은 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한국다선문인협회 상임고문 천등 이진호 박사 내외와 윤 자 고문, 조기홍 수석 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최현숙 시인이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을 다했다.

 

초대가수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에 이어 '해운대 추억'을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초대가수 박 건은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을 불러 향수에 젖게 했다.

닥터 리(이영만 박사)는 바보같은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등 2곡을, 쟈니 리는 바보사랑, 뜨거운 안녕 등 3곡을 불러 흥행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날 가요제 대상은 이 강, 금상 오로지, 은상 최미향, 동상 현동현 35년 경찰 퇴임후 제2의 인생 시작, 인기상 신광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금 이영만 박사는 치과의사, 발명가, 시인, 작사가, 가수, 언론인으로 다방면에 사회적 약자들에게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등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사회사업가로 아름다운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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