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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기도회 열려

조기홍 | 기사입력 2023/10/17 [12:24]

제13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기도회 열려

조기홍 | 입력 : 2023/10/17 [12:24]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10월 16일 오후 5시 강남임마누엘교회에서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이사장 노영애) 주관 제13회 대한민국 우남 애국기도회가 열렸다.

 

교육국장 정영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규열 목사의 대표기도와 김진향 교수의 ‘평안을 주리라’ 특송, 조기홍 시인의 ‘독립의 붓’ 시낭송이 있었으며 ‘교회와 국가의 관계’란 제목으로 신현수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다. 신현수 목사는 강연에서 국가에서 종교가 차지하는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하여 종교인들의 기능이 갈수록 지대함을 강조하고 조화를 이루어 국가에 기여하는 종교인의 길을 조목조목 열거하였다.

               ▲ 신현수 목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

             ▲ 노영애 이사장이 임명장을 주고있다

2부에서는 참석 종교인을 중심으로 합심통성기도로 애국기도회가 차고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정요섭 목사의 기도, 이상열 목사의 축사, 이성용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서 재단 이사장인 노영애 목사의 인사에서 “출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한미동맹 이승만 기념재단이 하나님 말씀안에서 대한민국 우남애국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사랑 나라사랑 복음통일을 위해 다함께 기도함과 회원들의 성원속에 존재감이 부각되고 있고 위상이 커지고 있어 힘이 되어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향후 크고 작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일부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전달식과 허식 목사의 축도로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조기홍 시인은 재단 임원으로 선임되어 역할이 주어졌으며 이순재 시인도 참석하여 도움을 주었다.

강남임마누엘교회 교인들의 헌신과 섬김으로 힘을 얻는  빛과 소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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