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023년 9월 14일 3시에 사) 대한노인회 용인기흥구 지회 타오름 봉사단(박찬원 단장)에서 찾아가는 시낭송콘서트를 흥덕데이케어센터에서 가졌다.

사랑 나눔 콘서트 공연 진행은 최윤주(사무장)낭송가의 사회로 개회인사를 하면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으로 하모니카 정옥량 연주가의 (섬마을선생님,이별의 부산정거장)연주로 문을 활짝 열었다.

박찬원단장은 인사말에서 "어르신들께서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기쁘다. 원장님 말씀 잘 들으시고 함께 배우고 「예쁜생각 한번씩 할 적마다 예쁜 꽃잎이 하나씩 돋아난다지」 (이해인 시)시에서 보듯이 예쁜 생각으로 긍정적인 생각으로 감사와 행복하게 사시면 몸도 더욱 건강하실 수 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민지영님의 공작새 퍼포먼스와 노래로 어르신들은 처음 보는 공연에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었다.

이어서 시낭송과 노래가 이어졌다. △이순자 (방문객/정현종 시) △안중태 (사랑이 사랑다운 것은 /안중태 시) △오순옥 (검정 고무신/한석산 시)△김아가타의 팝송 노래△김광미 고문 (아버지의 고무신 하성운 시)△이영신 (산다는 것/박경리 시)△박찬원 단장 (몽돌해변 /최승옥 시)

시와 노래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안겨드리고 활기찬 하루를 선물할 수 있어 보람되고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클로징으로 정옥량님의 하모니카 연주(얼굴,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아쉽지만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 나눔터는 흥덕데이케어센터는 용인 기흥구 흥덕2로 87길 18  이씨티 A층 401에 위치하고 있으며 흥덕지구 최대규모 쾌적하고 안락한 실내공간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흥덕데이케어센터 흥덕대학교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타오름봉사단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시와 노래 연주로 어르신들 삶에 기운을 안겨드리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매달 2회 찾아가는 시낭송예술콘서트를 통해 사랑과 나눔 봉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