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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송영길 2심 무죄 선고는 사법부의 현명한 판다"

-송영길 2심에서 전부 무죄 선고받자 소나무당 해산하고 더불어민주당 복당-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6/02/13 [15:26]

박수현 "송영길 2심 무죄 선고는 사법부의 현명한 판다"

-송영길 2심에서 전부 무죄 선고받자 소나무당 해산하고 더불어민주당 복당-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6/02/13 [15:26]

▲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은 13일 "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무죄 선고로 진실이 바로 섰다"고 밝히며 민주당 복당을 환영 한다고 말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송영길 前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모든 공소사실에 무죄가 선고 되었고 정치 기획 수사의 논리를 배척하고 오직 진실만을 바라본 사법부의 현명한 판단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정적 죽이기용 기획수사’에 오랜 시간 고초를 겪으신 송영길 前 대표께 깊은 위로와 응원을 드리며 정치 검찰의 서슬 퍼런 칼날을 이겨내고 돌아오신 송영길 前 대표를 환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의 압승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 성공을 튼튼하게 뒷받침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연대와 통합의 가치만큼 소중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이미 조국혁신당과의 지방선거 후 합당 추진을 발표했고 연대와 통합이라는 원칙과 정신을 강조해 온 만큼 송영길 前 대표님의 말씀 또한 그 취지와 같다"고 말했다.

 

박 수석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향해 연대와 통합을 이어 가겠으며 함께 손을 맞잡고 어깨 걸고 나아 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는 13일 돈봉투 살포 의혹에 대해 2심 법원에서 전부 무죄를 선고받자 즉시 소나무당을 해산하고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 대표는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당선을 위해 돈봉투를 살포하고 2020~2021년 후원조직인 ‘평화와먹고사는문제연구소’를 통해 불법 정치자금 8억6300만원을 받은 혐의로 2023년 12월 구속 기소됐다. 

 

1심은 불법 정치자금 혐의는 유죄로 판단해 징역 2년을 선고했지만, 2심은 검찰이 위법하게 증거를 수집했다며 전부 무죄를 선고했다. 송 대표는 2023년 4월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민주당에서 자진 탈당했고2024년 3월 옥중에서 소나무당을 창당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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