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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만 4채”… 민주당, 장동혁 대표 향해 ‘부동산 싹쓸이’ 직격탄

민주당 “장동혁, 서민 눈물 논할 자격 없어… 탐욕의 정치 본색 드러나”

문금주 “서울·경기·충남·경남까지 전국 부동산 편입… 땅값 상승 노린 투기 행태”

국민의힘 ‘부동산 규제 완화’ 외침, 결국 ‘내 집값 올리기 전략’으로 비판받아

김학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5 [12:28]

“아파트만 4채”… 민주당, 장동혁 대표 향해 ‘부동산 싹쓸이’ 직격탄

민주당 “장동혁, 서민 눈물 논할 자격 없어… 탐욕의 정치 본색 드러나”

문금주 “서울·경기·충남·경남까지 전국 부동산 편입… 땅값 상승 노린 투기 행태”

국민의힘 ‘부동산 규제 완화’ 외침, 결국 ‘내 집값 올리기 전략’으로 비판받아

김학영 기자 | 입력 : 2025/10/2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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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더불어민주당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아파트만 4채를 보유한 인물이 서민 주거를 논할 자격이 있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장 대표는 서울 구로·영등포를 비롯해 경기도, 경남, 대전, 충남 보령까지 전국을 색칠하듯 부동산을 쓸어 담았다”며 “국민의힘이 그토록 규제 완화를 외친 이유가 명백해졌다”고 꼬집었다.

 

문 대변인은 “아파트만 4채에 오피스텔과 단독주택까지 보유하고, 지역구도 아닌 대전에 임대용 아파트를 보유했다”며 “충남 보령·서산·진주에는 논밭과 임야까지 소유하고 있다. 토지재산만 10억 원을 훌쩍 넘고, 특히 서산 지역의 땅값 급등은 잘 알려진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런 자들이 서민의 눈물을 말하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며 “부동산 투기꾼들의 천국을 만든 국민의힘은 더 이상 민생을 입에 올릴 자격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문 대변인은 “그들의 정치는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자기 땅값을 올리기 위한 탐욕의 정치”라며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외침은 자신들의 자산 가치를 불리기 위한 아우성에 불과하다”고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장동혁 대표는 최근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연일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정책 비판 이전에 본인의 부동산 윤리부터 점검하라”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논란을 두고 ‘부동산 문제의 도덕성 검증’이 다시 한 번 주요 쟁점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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