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정호영 기자     ©정호영 기자 ▲ 사진 = 정호영 기자     ©정호영 기자 ▲ 사진 = 정호영 기자     ©정호영 기자 ▲ 사진 = 정호영 기자     ©정호영 기자 ▲ 사진 = 정호영 기자     ©정호영 기자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 지난 9월6일 부터 8일까지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2전시장에서 열린 ‘서울오토살롱 오토테크’ 현장에서 모델 마가린이 정확한 포즈 전환과 강렬한 눈빛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톤다운 블랙 스타일링에 미니멀 액세서리를 더해 실루엣을 강조했고, 차량 라인을 살린 앵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장에는 주말 방문객과 사진 애호가들이 몰려 북적였으며, 마가린은 하프 턴·사이드 라인·아이컨택 등 다채로운 동선으로 플래시 세례 속 완성도 높은 컷을 연출했다. 특히 프론트 그릴과 라이트 라인을 활용한 포즈가 콘셉트카의 디자인 포인트를 부각시키며 무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행사 관계자는 “차량 디테일과 모델의 표정 연출이 조화를 이뤄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사장은 시승·튜닝 파츠 체험 등 부대 프로그램으로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