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21세기아트컴퍼니와 함께 하는 희망콘서트가 지난 8월 26일(화)오전11시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에서 200여명의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번무대는 시와 클래식과의 멋진 조화를 이루어 수준높은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뜨거운 사랑과 극찬을 받았다.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는 시인이자 시낭송가이다. 세련되고 매끄러운 진행과 함께 오프닝 무대를 시낭송으로 열었고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다. 테너 강창련, 구형진, 이상옥의 멋진하모니가 돋보여 큰박수를 받았고 바이올린 김태형, 첼로 남혜정의 듀엣 무대도판타지아였다. 이웃과 함께 하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21세기아트컴퍼니 이은이 대표와 공연자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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