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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김문수 당대표 후보직 사퇴하고 정계 은퇴 하시라"

-조경태 안철수 향해 혁신 후보 단일화 요청 어떤 조건도 모두 수용-

김봉화 | 기사입력 2025/08/08 [15:03]

조경태 "김문수 당대표 후보직 사퇴하고 정계 은퇴 하시라"

-조경태 안철수 향해 혁신 후보 단일화 요청 어떤 조건도 모두 수용-

김봉화 | 입력 : 2025/08/08 [15:03]

▲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조경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8일 김문수 후보를 향해 "당장 후보직을 사퇴하고 정계 은퇴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히며 김문수 후보가 전날 "윤 계엄으로 죽은 사람도 없고 불과 6시간 만에 끝났다"는 옹호 발언에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조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 후보는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생명을 경시하는 발언과 극언을 쏟아냈고 계엄으로 죽은 사람이 없다는 말과 다친 사람이 없다는 말을 쏟아냈는데 도대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어야만 본인이 말하는 기준에 부합 하는지 되묻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계엄으로 죽은 사람이 있느냐 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복당을 입에 담는 건 도저히 용납할 수 없으며 금도를 넘어 상황 인식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당대표가 되기 위해 무슨 짓도 감수 하겠다는 모습에 차라리 애처롭기만 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면된 윤 전 대통령께 목매달고 있는 김 후보는 보수의 심장인 국민의힘의 후보조차 돼선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어 장동혁 후보도 '윤 전 대통령의 입당 신청을 받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밝힌 데 대해 "그분들이 우리 당에 더이상 서있지 않게 하겠다"며 "당대표가 돼서 반드시 철저히 낱낱이 솎아내 퇴출 시키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그 분들은 조경태가 이야기 하는 인적 쇄신의 적극적인 대상자가 될 것이며 국민들로 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도록, 단죄 받도록 하겠다"며 추후 책임론을 제기했다.조 후보는 안철수 후보를 향해 "지금이라도 안 후보는 혁신후보 단일화에 응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모든 조건을 다 받아 드리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naeway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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