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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의원, 추석 맞아 동구 곳곳 찾아 민생 행보

- 윤창현 의원, 추석 연휴 기간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행보’ 시작
- 중앙시장‧역전시장에서 물가점검하고 복지관 나눔행사서 취약계층 위문

하상기 기자 | 기사입력 2023/09/27 [09:33]

윤창현 의원, 추석 맞아 동구 곳곳 찾아 민생 행보

- 윤창현 의원, 추석 연휴 기간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행보’ 시작
- 중앙시장‧역전시장에서 물가점검하고 복지관 나눔행사서 취약계층 위문

하상기 기자 | 입력 : 2023/09/27 [09:33]

▲ 지난 23일 대전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 방문해 추석 물가점검에 나섰다. 상인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윤창현의원실)

 

윤창현 국회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이 추석을 맞아 동구 곳곳을 찾아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 의원은 27일 오전, 동구 내 최고령 어르신과 8남매7남매 다둥이 가정을 찾아 대통령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역의 큰 기둥이 되어주시는 어르신께 예()를 갖추고, 동구와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보름달 같은 넉넉한 인성과 꿈을 품고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대신 전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앞서 이른 아침에는 용전네거리에서 일찍 고향을 찾아 떠나는 동구 주민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귀성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지난 25일 삼성네거리 출근 인사에 이어진 주민 스킨십 일정으로 오가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적극적인 스킨십에 나선다는 윤 의원의 의지가 담긴 행보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가오동 떡담음(동구 동구청로 101)에서 일일 송편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동네 떡집을 찾는 지역 주민들을 만나 바닥 민심을 청취하고 지역민과의 밀착도를 더 높이겠다는 의미로 보인다.

 

윤 의원은 지난 23일 대전 대표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추석 물가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윤 의원은 지역 소상공인의 희로애락이 담긴 곳이자 서민경제의 지표인 전통시장이 명절 대목을 맞아 주민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시장관계자들에게 27일까지 이어지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추석맞이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은 가양2동 복지만두레에서 주관한 한가위 나눔 행사와 용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 음식 나눔 행사에 참석해 추석 인사를 건네는 한편, 효동 샘골봉사회와 동구자원봉사협의회 행사에서는 송편과일 등 제수용품을 담은 선물 바구니를 만들며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약속했다.

 

이어서 정다운어르신복지관, 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돌봄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복지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며 관련 입법과 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했다.

  

윤 의원은 추석 물가점검과 함께 밥상 민심을 청취하고 당과 정부에 전달할 계획이라며 긴 명절 기간에도 쉼 없이 주민과 동행하며 동구 발전, 대전 부흥을 위한 현안 해결과 민생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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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 부국장
내외신문 금감원 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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