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백희영 장관, 대전․충북지역 관련시설 등 현장점검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및 성매매시설 등 현황파악 및 의견청취

김가희 | 기사입력 2010/10/06 [22:59]

백희영 장관, 대전․충북지역 관련시설 등 현장점검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및 성매매시설 등 현황파악 및 의견청취

김가희 | 입력 : 2010/10/06 [22:59]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아동,여성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등 관련기관 및 시설을 10월 6일 방문하여 지역사회에서 대응수준 및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성폭력 전문가 및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갖는다.

이날 백 장관은 지난 7월 아동,여성보호 지역연대 모범지역으로 선정된 대전광역시 대덕구와 충북 청주시 지역연대회의에 직접 참석하여 그간 지역연대가 추진해온 운영현황을 보고 받고 위원들과의 아동 성폭력예방 및 사건 시 대응에 관한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지역연대 회의를 통하여 성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홀로 남은 아동”에 대한 보호방안 및 “아동안심지도” 작성 등 여러 가지의 추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것이다.

아울러, 백희영 장관은 지역관계자와 함께 성매매 관련시설인 ‘대전 여성자활지원센터’와 여성 취업지원 시설인 ‘청주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하여 취약여성의 자립지원현황과 재취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여성의 지원실태를 점검하고,이 자리에서 “취약계층을 포함한 서민들이 좀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