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출직 공직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중도사퇴로 인한 재보궐선거가 관례처럼 되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자치단체장후보와 도의원후보, 시의원후보들에게 재보궐선거 재발방지를 위한 서약서를 받아 화두가되고 있다.재보궐선거비용 환수운동 경기본부(본부장 이홍우)는 주민의 세금으로 낭비되고 있는 재보궐선거비용을 원인제공자와 공천한 소속 정당이 책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경기도 포천시장 후보자 3명과 경기도의원 후보자 7명, 또한 시의원 후보자 일부에게 보궐선거 재발방지를 위한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이번에 받은 포천시 보궐선거 재발방지를 위한 서약서를 받게 된 것은 2008년도에 전 포천시장 박윤국씨가 사퇴함에 따른 보궐선거에 14억원이 비용이 소요되었기 때문. *경기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 - 범국민적으로 재보궐선거의 원인제공자와 소속 정당에게 선거비용 환수운동을 전개. 지방자치단 체를 대상으로 감사원 감사를 청구. 법과 제도를 만들기 위한 선거관련법 개정운동을 추진. *서약서 제출 출마자* ?(나선거구) 최춘식(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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