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추석 전•후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전통시장?대형마트 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고속도로주요 나들목에 교통 ?지역경찰?기동대 등 일평균 400여명 증원배치 하여 소통과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교통관리에 돌입할 계획이다.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9, 17.부터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 귀성 귀갓길 및 연휴 나들이객이 몰릴 것에 대비, 주요 교차로 고속도로 구간 등에 CCTV 활용, 광역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혼잡.병목 구간. 사고우려지역에 교통경찰관을 집중배치하고 교통방송 및 교통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또한 시내도로와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과 교통정체를 유발하는 행위에 대해 암행순찰차 등 이용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부산경찰 관계자는 추석 연휴 차량 운행시 사전에 차량을 점검하고 운행시에는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즐겁고 안전한 귀성 귀갓길이 되길시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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