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개최
2019-08-25 임영화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인천 남동구와 남동문화원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줄 낭만과 휴식이 함께하는 『남동구
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을 개최한다.
▲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
이번 문화공연은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하나되는 문화공연의 일환으로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오는 8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린다.
김성일 색소폰 앙상블, 밀리언 댄스, 하늘빛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챔버오카리나앙상블, 알핀로제 어린이 요들단이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준다.
가수 최성수와 이예린, V.O.S의 특별 콘서트로 구성된 경인방송 특집 공개방송 ‘황순유의 해피타임 907’을 마지막으로 여름밤 관람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남겨줄 ‘남동구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을 마무리한다.
구 문화관광체육과 관계자는 “한여름밤 가족들과 함께 한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