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 설치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우리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신고 접수.
2019-07-28 임영화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자유한국당 인천시당은 금일 7월 26일(금) 중앙당과 연계하여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
센터」를 설치하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우리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신고 접수를 시작한다.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 |
「일본 수출규제 피해 신고센터」는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해 불안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과 기업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자 인천시당을 비롯해 중앙당 및 전국 17개 시 도당에 설치하였으며, 일본의 수출규제가 철폐될 때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피해접수는 △ 자유한국당 인천시당(남동구 정각로 18, 4층) 방문 접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libertykoreaparty.kr)를 통해 할 수 있다.
자유한국당은 부당한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우리 국민 민생과 기업 활동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대책을 마련하고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과 함께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