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상회담”, 대한민국 CSR정상회담 포럼에 사회적 책임 경영 리더들이 뭉친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운영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 한국HR포럼이 주관하는 2019 THE SUMMIT KOREA OF CSR, 오는 6월 19일 한국경제신문사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영배)는 오는 6월 19일 16시,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한국경제신문사, 한국HR포럼과 공동주최로 2019 THE SUMMIT KOREA OF CSR을 개최한다.
지속가능발전경영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국내외 CEO및 CSR 담당 임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사회적 책임경영의 방법과 방향에 대해 지속적이고 심층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도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경제사회적 환경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선진국가로 발전시키기 위한 CSR 경영 정상들의 논의가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의 첫 번째 섹션에서는 국내외 CSR 동향 분석 및 국민 및 고객과의 신뢰성을 키우기 위해 고객과 함께 문화를 창출해나가며 고객과 국민이 사랑하는 기업과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진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지속가능발전경영 기업인 유한킴벌리에서 20년간 CSV 경영을 이끈 손승우 본부장이 연사로 나서 성공적인 CSR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연말에 진행되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의 심사기준, 절차 등 안내가 예정되어 있다. 포럼에서는 이 외에도 앞으로 CSR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CSR의 인식 패러다임의 변화를 위한 다양한 브레인스토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기관과 개인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중요성은 이미 높게 자리 잡아 있다. 그러나 그 중요성에 비해 국내 CSR 경영 환경에 대한 논의는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각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분야 담당자 및 CEO들은 향후 사회공헌활동의 방법과 방향, 그리고 실제적인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고객만족서비스경영대상 시상 및 ‘어머나 운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방법과 방향 개발에 힘쓰며 사회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자 노력해온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포럼 참가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분기별 포럼을 개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더 행복한 CSR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외신문 / 석민지 기자 ksi587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