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열린행사장’에서 아동 초청 행사 열어
2019-05-24 이해민
▲ 열린운동장 전경. |
[내외신문]이해민 기자= 부산시가 오는 25일 오전 11시에 열린행사장에서 그룹홈 아동과 종사자 등 80여 명을 초청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 화합하고 아이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마술공연 ▲관사 견학 ▲시장님 궁금해요, 시장님께 바래요! ▲각종 게임 ▲건빵박사와 함께하는 과학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이번 행사가 아동에게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아동 친화적인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내외신문 / 이해민 기자 busan@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