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장, 이강호 동네환경지킴이 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19-05-16 임영화
[내외신문= 임영화기자]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노인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우리동네환경지킴이’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이강호 남동구청장. 이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참여자들과 인사를 하고있다. |
이강호 구청장은 지난 4월 4일에는 구월2동에서, 5월 15일에는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우리동네환경지킴이 참여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우리동네환경지킴이’사업은 구에서 직접 수행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개동에서 450명의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지역 내 골목 환경정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 환경정비 계도활동을 주요 업무로 한다.
이 구청장은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들의 고충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성실하게 열심히 활동에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 덕에 구민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 면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영화 기자 lyh84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