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부전도서관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쉼표 하나’ 전시회

2018-12-07     손영미

[내외신문]손영미 기자= 부산광역시립부전도서관(관장 한경옥)은 12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부전도서관 1층 현관에서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쉼표 하나’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반복적인 일상생활과 인간관계 등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기 위해 갖는다.

이 전시회는 부전도서관에 소장 중인 도서 중에서 15권을 선정하여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힐링 글귀를 발췌하여 전시한다. 마음에 드는 글귀는 다시 책으로 찾아볼 수 있게 책표지도 함께 전시한다.

전시 내용 중 일부는 엽서로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한다.?

한경옥 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부전도서관이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하고 친숙한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게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내외신문 / 손영미 기자 busan@naewa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