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성지초등학교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 실시

2018-05-16     편집부


 

▲부산시 성지초등학교 지진대피훈련 모습


[내외신문=권용욱 기자] 부산시 성지초등학교가 학생 및 교직원을 포함한 200여명이 16일 오후 2시 부산진소방서와 119부암안전센터가 함께하는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평을 통해 “지진 발생은 예측이 힘들기 때문에 평상시 대피훈련을 잘 받아서 자신을 보호할 줄 알아야 한다” 며 “오늘 배운 대피 요령을 익힌후 실제로 지진이 발생했을 때 훈련한 대로 행동하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제공=부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