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에 영화인들 동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0월 8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Red Fever행사을 통해 LOTTE Red Fever Reward를 제정하여 그간 한국영화 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께 뜻깊은 상을 수여했다. 이 시상식을 더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수상자에게는 각각 쌀 50가마를 증정하여 수상자 스스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기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이는 훌륭한 오피니언 리더들을 통해 사회 공헌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취지에서 비롯되었으며, 수상자들은 영광스러운 상도 받고 이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발휘하여 좋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LOTTE Red Fever Reward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한 의 박해일 씨는 “제가 하는 일로 작게나마 도움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부산지부에 훈훈한 마음과 함께 쌀을 전달하였고 여자배우상을 수상한 의 최강희 씨는 동방사회복지회 부산아동상담소에 기쁜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였다. 또한 감독상을 수상한 의 김한민 감독은 평소 관심을 갖던 위스타트 운동본부, 콤스타(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에 쌀을 전달하여 아름다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제작상을 받은 의 심재명 대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을 기부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보여주었다. 키스텝상을 수상한 의 김주경 씨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사찰 도성사 및 해운정사에, 특별상을 받은 의 이서열, 김진영, 박춘배씨는 각각 찬양교회, 행복한 교회 등에 각각 쌀을 기부함으로써 큰 감동을 전했다.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밝은 희망을 전하는 훈훈한 쌀 전달식을 통해, 쌀을 기부받은 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기부한 영화인들도 가슴 벅찬 감동을 느꼈다고 한다. 수상의 영광도 기쁘지만 이렇게 기부 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회를 마련해 준 롯데엔터테인먼트에도 한 목소리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앞으로 롯데엔터테인먼트는 많은 영화인들의 참여를 통해 기부 문화를 점차적으로 확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