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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사극 ‘스마트킹 세종’ 여주시와 공동제작 MOU:내외신문

판타지 사극 ‘스마트킹 세종’ 여주시와 공동제작 MOU

2017-12-14     편집부


[내외신문=윤준식 기자] 지난 12월 13일 여주시(시장 원경희)와 (사)한국영화배우협회(협회장 거룡), 영화제작사 빅브라더스(대표 오치우)는 서울 충무로 소재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사무실에서 영화 ‘스마트킹 세종(가제)’ 공동제작 및 투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영화 ‘스마트킹 세종’은 세종대왕의 가장 큰 업적인 훈민정음 창제를 주제로 한 환타지 사극으로 5천년 전 고조선 치우천황의 가림토문자에서 세종대왕으로 역사를 가로지르며 이어지는 훈민정음 창제 역사를 통해 21세기 정보화시대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는 위대한 유산 한글을 재조명한다.


여주시는?‘스마트킹 세종’ 제작과정에서?영화촬영을 위한 장소 제공을 비롯한 현물투자로 참여하며, 완성된 영화는 10년 동안 여주시내 극장에서 무료상영한다.


이를 통해 여주시는 세종대왕에 대한 문화콘텐츠를 확보해 세종대왕릉인 영릉과 세종대왕 역사문화관 등 세종대왕 랜드마크를 더욱 굳건히 갖추게 된다.


영화제작사 빅브라더스는 촬영세트장을 여주시 내에 마련하고 영화제작이 끝난 후에는 촬영장소가 테마관광, 체험학습,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부체납할 예정이다.


빅브라더스 오치우 대표는 “21세기의 스마트폰이 세종대왕을 다시 부활시키고 있다”며 “고조선 치우천황과 가림토문자에서 오랜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고, 훈민정음 반포를 위한 세종대왕의 정치적 노력과 행보를 통해 위대한 왕의 모습을 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욕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