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성을 성매매 업소 등에 알선한 브로커 등 검거

2017-07-07     편집부



[내외신문=박해권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허영범), 국제범죄수사대(대장 김병수)에서는 한국에서 성매매 및 마사지사로 일할 태국 여성들을 현지 모집한 후 한국 남성들과 위장결혼 또는 관광목적 무비자로 입국시켜 성매매업소 등에 알선 고용한 브로커·업주·종업원 및 성매매 남성 등 총 77명을 검거(구속1)하였으며 관련 혐의를 받고 있는 성매수 남성 300여명에 대하여도 확인 수사 중이다. 단속 유형은 크게 두가지로 첫 번째 혐의는, 2007. 9. 7. ~ 2009. 4. 20間 울산 및 제주 마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