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범 부산경찰청장 정관 신도시 정전현장 방문

2017-02-10     편집부
[내외신문=박해권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허영범)에서는 2017. 2. 9. 10:23경 기장군 정관읍 달산리 소재 정관에너지내에서 발생한 변압기 폭발사고와 관련, 정관 신도시를 방문하여 피해현장 및 주요 교차로등을 둘러 보고, 교통 소통 등 비상근무중인 직원들에게 주민들이 불편 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범죄예방 활동 및 특별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하였다
경찰은 신고 접수 후, 기장경찰서 및 지방청 한달음교통순찰대,기동대 2개 중대 등을 즉시 현장에 투입하여 주요 교차로 등에서 교통 소통을 근무를 하고 있으며, 정관 인근 교통문자전광판(VMS)에 교통사고 예방을 인한 문자 안내 등을 현출하고 있으며,18:30분부터는 기동대 3개 중대와 형사팀 등을 집중 투입하여 아파트 및 상가 밀집지역에 대해 도난사고 예방근무 등 방범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