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한국당 황철곤 경남도당 공동위원장 ˝고장난 정부는 국민모두가 피곤˝
2016-11-23 이진화
늘푸른한국당 황철곤 경남도당 공동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대통령도 수입해야 합니까 그리고 국회의원도 수입해야 할 운명에 처한 정국이다" 며 "고장난 벽시계는 보는 사람이 피곤하지만 고장난 정부는 국민모두가 피곤하다" 며" 고 말했다.?
황 공동위원장은 이어 "늘푸른한국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낡고 무능한 양극단 정치를 혁파하고 중도 가치와 국민우선주의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당 개척에 "늘푸른한국당"경남도당이 새로운 정치와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 고 말했다.
황 공동위원장은 그러면서 "늘푸른한국당이 새로운 정치와 변화의 중심이 되겠다" 고 강조했다.
황 공동위원장은 아울러 "총체적인 위기에 빠진 우리나라 안보걱정,노후걱정,자식걱정,집,걱정등 국민들은 걱정 속에 파묻혀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살고 있다" 며 "경제정의와 법치정의는 이미 무너졌고 권력자들의 잇단 부정부패로 정부와 여당은 신뢰까지 잃었고 야당은 기능과 역활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