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민성공시대, 대한적십자와 ‘사랑의 헌혈 릴레이’ 협약식 맺어

- 연 8%대의 헌혈참여율 증가를 목표로 협약 체결

[내외신문 = 조동현 기자]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사무총장 윤 현)는 대한적십자사의 혈액관리본부(오덕자 본부장)와 9월 7일(수) 오전11시에 대한적십자사 5층 접견실에서 “사랑의 헌혈릴레이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현재 미국과 영국 등은 전 국민의 4.4 % 정도가 헌혈에 참여하는 헌혈률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헌혈 참여율이 지속적으로?감소하고 있어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이를 증가시키는 방안으로 ‘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을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와 더불어 전개하려고 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윤 현 사무총장은 “사랑의 헌혈릴레이 운동은 헌혈이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임과 유일한 방법임을 홍보하고 사회지도층과 장년층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게 홍보활동을 펼쳐나가려한다” 며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국민성공시대 지도교수 김문식 박사(행복경제 포럼)는 “이러한 운동의 활성화는 우리나라가 헌혈 수입국에서 혈액수출국으로의 전환해야하는 것과 헌혈은 자신의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임과 유일한 방법임을 적극 홍보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민운동으로 전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상임대표 장원석, 공동대표 윤은기, 박성규, 사무총장 윤현)는 지난 8년 동안 대한민국 성공포럼, 대한민국 국회 나눔포럼(원유철, 박주선, 주승용 국회의원 및 명사초청 등), 대한민국 성공대상, 대한민국 신창조인대상, 대한민국 CEO 독서대상, 대한민국 대표강사 33인, 대한민국 명강사 33인, 나는 명강사다, 러브라이스챌린지(사랑의쌀 기부 도전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통일안보포럼(회장 박성규대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표고문으로 국회의원 원유철, 국회의원 박주선, 홍보대사로 서재균, 정상근, 한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