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혁신도시 치악지구대 개소식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이중구)은, 22일 오후 14:00 원주시 양지로 90(반곡동) 치악지구대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개소식에는 원주부시장, 국회의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회장, 각 협력단체 및 주민 등 초청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중구 청장은 치악지구대 개소와 관련 실무자등 노고를 치하하며, 국민불안 해소를 위한 기초치안 및 생활법치 확립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금일 개소한 치악지구대는 반곡관설동, 신림면, 판부면(흥업관할 제외)을 관할하며 4만5천여명의 치안을 담당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