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빅드림 GS안과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

사진: 좌측부터 서우림 홍보대사, GS안과 김무연 원장, 빅드림 대표 주용학, 전원주 홍보대사 사진제공 (사)빅드림

[내외신문=조동현 기자] 사단법인 빅드림(주용학)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18일 강남 GS안과와 ‘조손가정 및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및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진행하였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눈에 대한 검진 및 안경 등 의료지원을 하며, (사)빅드림에서 멘토링 지원을 받는 멘토들에게 격려와 칭찬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도록 500만원의 장학금도 전달하였다. 양 기관은 연계 협력을 통하여 청소년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협력하여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협력을 체결하였다. GS안과의 원장 김무연은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로 인하여 안과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며, 특히 조손가정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또한 노환으로 백내장과 녹내장등 시력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손자손녀를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하여 밝고 환한 세상을 보듯 어려운 가정에 희망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또한 (사)빅드림의 주용학 대표와 함께 참여한 홍보대사 전원주와 서우림은 청소년을 위한 단체와 기관의 중요한 역할이 필요한 시대이며,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일에도 함께 해나가야 한다고 하였다. 빅드림은 여성가족부 허가법인으로 멘토링 활동지원을 주 목적사업으로 결연을 맺은 어린이가 성장하여 자립하는 20세까지 책임 있는 멘토링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을 한다. 이를 위한 멘토를 위한 기본교육 및 나눔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여 수혜자와 봉사자인 멘토가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위한 꾸준한 연구와 관심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