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광장의 변신, 협업과 공유로 추진
2016-03-29 편집부
2016년 도시재생대학은 창조지식플랫폼 기능, 공간의 구성 방안(1팀 운영팀장 동명대학교 조승구교수) △창조지식플랫폼 운영과 광장 활성화 방안(2팀 운영팀장 경성대학교 김종한교수) △부산역일원 비즈니스거리 등 활성화방안(3팀 운영팀장 일신종합설계건축사 김승남사장)으로 구성된다.
1차 합동회의는 3월 31일 오후 1시 30분 수영구 광안동에 있는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구. 부산시공무원교육원) 회의실에서 개최되며, 향후 2∼3차 팀별 회의와 팀별 보고 및 토론회도 계획할 예정이다.
이번 2016년 도시재생대학에는 부산시와 출자·출연기관, 대학교, 공공건축가, 관련기관 등이 참여하여 역할에 따라 3개 팀으로 나뉘어 구성하여, 상호 유기적 협력을 통한 공유와 협업으로 모범적인 도시재생사업의 롤 모델로 만들어 낼 예정이다.
한편, 부산역 일원의 창조지식플랫폼 구축사업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의한 정부의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정부로부터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을 받아 지역특성별 부산역 광장일원, 초량동 상업지구, 초량동 주거지구로 추진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부산시 도시재생과 ☎888-4195,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070-7542-46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