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국회 대상 국회서 열려...

국회의원 연구단체인(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대중문화 발달과 예술인들의 문화산업 컨텐츠 발전을 위한 2010 대한민국 국회 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중문화산업을 이끌어 가는 각, 영화,스포즈,연극,국악,뮤지컬,만화 등 을 선정해 시상식을 갖고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올해의 스포츠 상을 수상한 17세 이하 여자 축구단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00년 처음으로 시작한 국회 대상은 11번째를 맞아 지나온 발자취와 올 한 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각,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문화 예술인을 초청해 격려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성헌 의원과 가수 태진아가 올해의 대중음악상을 받은 2AM을 축하 하고 있다.

2010년 국회 대상에서 올해의 영화상은 '아저씨'가 수상됐으며 대중음악상은 '2AM' TV 프르그램상은 '무한도전' 라디오부문상은 '두시탈출 컬트쇼'국악상은 '남상일' 뮤지컬은 '뮤지컬 김종욱 찾기'만화상은 '강풀'스포츠상은'17세이하 여자 축구팀'공로상 '신영균'특별상은 '아마존의 눈물'이 수상됐다.

올해의 라디오상을 수상한 컬투가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국회 대상을 주최한 이성헌,손범규 의원은 "올해의 상을 선정하는데 있어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하며 "매년 국회 대상이 해를 거듭 할수록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국회도 나서 국민의 대중적인 입장에서 문화를 나누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