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장경찰, 홍보대사로 연예인 “예정화” 위촉

2015-10-06     편집부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기장경찰서(서장 정남권)는 지난 5일, 4대 사회악 근절 및 범죄예방 홍보를 위하여 피트니스 모델 및 미식축구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레칭 코치로 역량을 과시하고 있는 방송연예인 예정화씨를 기장경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예정화씨는 “이렇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보니 남 얘기로만 느껴졌던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기장경찰서의 홍보대사로 4대 사회악 및 범죄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앞장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남권 서장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는 예정화씨를 기장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되어 기쁘고 전 직원을 대신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4대 사회악 근절과 범죄예방 홍보에 힘써줘 편안하고 안전한 기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 줬으면 한다”고 앞으로 많은 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