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세종문화회관 야외공간에서 다양한 무료 공연예술 선보
2015-09-22 편집부
(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내외신문=김미령기자]
추석기간 세종문화회관, 삼청각,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예술과 함께 더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삼청각, 9월 27일 식사와 함께하는 공연 ‘추석자미’ 2회 진행
- 꿈의숲아트센터, ‘김용우의 신나는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 준비
- 추석기간 뮤지컬 ‘서울 1983’ 예매 시 40% 할인
추석기간 서울시내 공연장 곳곳에서 특별 프로그램 선보인다
추석 연휴 동안 서울시내 공연장 곳곳에서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특별행사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사장:이승엽)은 9월 26일부터 2주간 를 열어 연휴 내내 세종문화회관 야외와 로비에서 다양한 장르의 무료 공연을 펼친다.?
또한 꿈의숲아트센터는 9월 28일 추석특별공연 ‘김용우의 神나는 콘서트’ 및 전통놀이 체험행사를, 삼청각은 9월 27일 고품격 한식을 함께 제공하는 ‘추석자미’를 2회 공연한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은 추석기간에 나문희, 박인환이 출연하는 뮤지컬 ‘서울,1983’의 40%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