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의 여신 소피 마르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2015-09-21     김영지


프랑스 영화계의 영원한 청춘 아이콘 ‘소피 마르소’ 월드 시네마 초청작 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1980)과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청춘 아이콘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여 (1995), (1997), < 007 언리미티드>(1999) 등의 작품들을 통해 전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아름다운 여배우 소피 마르소(Sophie Marceau)는 이번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월드 시네마 섹션 의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을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를 처음으로 방문하게 된 그녀는 10월 9일 오픈토크와 10월 10일 폐막식 등의 공식 행사 외에도, 같은 시기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하는 프랑스 문화부장관 ‘플뢰르 펠르랭 (Fleur Pellerin)’과 함께 프랑스 영화 관련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