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협력업체 구매대금 460억원 조기 지급
2015-07-13 편집부
[내외신문=심종대 기자](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위축된 경기를 살리고 메르스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들의 원활한 현금 흐름을 돕기 위해 7월 구매대금 약 46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밝혔다.
조기 지급 배경은 메르스로 인해 7월들어 물량이 감소한 210여개 하도급업체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상생협력을 강화키 위한 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