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을 손 안에서 즐긴다”

'수퍼스타x밀크’ 스페셜 페이지 오픈

[내외신문=장민영 기자]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음악서비스 밀크(MILK)와 함께 ‘수퍼스타x밀크 스페셜 페이지’를 10일 오픈했다.

밀크(MILK)는 삼성전자의 뮤직라디오형 음악서비스로서 각 장르의 전문가들이 큐레이션한 200여개의 다양한 스테이션을 제공하고 있고, 다양한 주제의 음악들을 가격, 선곡 고민 없이 들을 수 있는 장점으로 출시 9개월만에 앱다운로드 40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과의 콜라보는 ‘수퍼스타’가 처음이다. 세계적인 대작 뮤지컬이자 압도적인 음악과 높은 완성도의 뮤지컬 ‘수퍼스타’와의 콜라보로 더욱 다양하고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밀크 수퍼스타 스페셜 페이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음원 선공개뿐 아니라 배우와 작품의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사진과 영상을 매주 시리즈로 공개된다.

이날 오픈에 맞춰서는 유다 역으로 출연중인 한지상 배우의 ‘수퍼스타’ 음원이 선공개 됐고,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 영상과 스틸이 공개된다. 또한 공연 초대 및 배우 친필 사인이 들어간 프로그램북과 머그컵 등 특별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뮤지컬 ‘수퍼스타’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는 밀크(MILK) 내 ‘밀크 수퍼스타 스페셜 페이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후 지속적으로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추가적인 미공개 영상 공개와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의 감동을 손 안에서 만날 수 있고 음악 외에도 다양한 사진과 영상, 이벤트 등 다양한 재미를 만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수퍼스타’는 세계 4대 뮤지컬 ‘캣츠’ ‘오페라의 유령’를 탄생시킨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명작 중 하나다. 전세계 1억명이 관람한 마스터피스로 소름 듣는 명곡과 함께 매 공연마다 국내 최정상 스타들이 참여하면서 최고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박은태, 마이클리, 한지상, 윤형렬, 최재림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이 참여하고 있고 9월 13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