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위직 승진인사 등 실시
2024-03-17 하상기 기자
[내외신문/하상기 기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부이사관 1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이 고위승진하여 국세청의 주요 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원장은 1988년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청 감사관,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조사2과장 등 본·지방청 주요 직위를 역임하며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해왔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상반기 주요 현안 추진에 앞장서고, 안정적인 운영 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 세 청 인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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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무원 승진(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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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공무원교육원장 한경선(서울청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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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이사관 전보(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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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국새청 감사관 김학선(국세청 장려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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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장급 전보(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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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김용재(국세청 자본거래) |
▲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정희진(서울청 조사3-3) |
▲ 국세청 장려세제과장 김동현(서울청 소득재산) |
▲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조사3과장 김성기(중부청 징세) |
▲ 부산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김기영(국세청 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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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임 과장급 발령(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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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 정상수(국세청) |
▲ 중부지방국세청 징세과장 김영기(중부청 조사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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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일자 2024. 3. 19. 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