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영화 깨진 바루, 2024 인도·두바이 국제영화제... 외국영화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 영화 깨진바루 모티브는 개혁을 요구하는 불교 고발 영화...
[내외신문 김학영기자] 영화 "깨진 바루"는 한국불교의 현실을 고발하고 불교개혁을 부르짖는 영화이다. 2024 인도·두바이 국제영화제에서 외국영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의 불교 현실을 고발하고, 개혁을 요구하는 종교 영화 '깨진바루(기획·제작 케이케이시네마㈜, 감독·시나리오 김행수, 주연 김강일·윤승원)'가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지난달 23일 인도에서 열린 '인도 두바이 국제영화제'에서 외국영화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영화 깨진바루 모티브는 개혁을 요구하는 불교 고발 영화이다. 수행 불교일 때, 대중과 정신적 가치를 나눌 수 있지만, 지금의 한국불교는 망하던 고려말의 상황과 한치도 다를 것 없는 기복 불교(복을 파는 불교) 천지가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