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가 열였다. 재미가 있다.

한국 토종 SNS 긴장해야 할듯

2023-07-07     전태수 기자

Threads 앱을 통해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팔로우를 바로 늘렸다. 

현재는 인스타그램과 연동되어있기 때문에 한 번에 다수의 팔로워가 늘어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아직은 제한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많으신 분들은 Threads 앱을 통해 바로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했다. 참여자들도 좀 있는 듯 보인다

 

Threads 앱은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하고, 텍스트는 500자까지 작성할 수 있으며, 외부 링크 URL을 첨부하거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 전태수 기자    

 

기타로는 트위터와 경쟁하는 앱이 아니라 페이스북을 대체할 수 있는 앱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광고가 없어서 SNS가 담백하게 느껴진다.

 

또한, 팔로우를 많이 해도 정지되지 않는다  초기 SNS의 특징인 듯 보인다.

 

이 앱은 완전히 새로운 SNS가 아니라 인스타그램에서 넘어온 것 처럼 느낄 수 있으나 많이 틀릴 듯 보인다. 

핵심은 

Threads 앱은 ActivityPub(개방형 소셜 네트워킹 프로토콜)을 적용한 SNS이며, 이를 통해 공통의 프로토콜을 적용한 다른 SNS와도 팔로우 및 소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선팔할 때 맞팔 비율은 10~15%정도 예상한다.  또한 SNS를 통해 영업을 진행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아주 편리한 앱으로 다가갈 것이다고 보인다. 카카오의 긴장이 보인다.